7월 감사나눔

1. 예배 후 나눔을 통해 감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고 도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삶에서 시험에 들 때마다 대적할 수 있는 암송 구절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야고보서 4장 7절)
3. 교직에 나와 처음 맡았던 제자들을 10년만에 만났는데 다들 건강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있는 이야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귀한 인연이 이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재정적인 어려움 가운데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조급함과 불안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나약한 저를 위해 매순간 일하시고 직접 증명해 주시기까지 하시는 주님의 친절하심에 감사합니다.
5. 유난히 모임이 많았던 한 주간 남편이 수아를 잘 돌봐주어 마음 편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6. 읽던 책의 구절을 통해 저의 교만함을 깨닫게 되었고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며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7.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믿음의 공동체 안에 속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엄마와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하심에 대한 대화를 하며 은혜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9. 수아가 어린이집에서 자연스럽게 예배도 드리고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배우고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에 자리가 많아서 계속 앉아서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1. 더운 날씨에 편히 돌아가 쉴 수 있는 집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12. 다음주부터 시험기간이 시작돼 마음에 여유가 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13. 수아 저녁을 무엇을 챙겨줘야 할 지 잠깐 고민했는데 저녁 대신 치킨을 시켜먹고 여유롭게 티비 보면서 쉬자고 남편이 먼저 제안을 해줘서 마음이 세상 편하고 여유로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14. 수아가 보드게임을 할 수 있어서 조금 수월하게(저도 나름 재미를 느끼면서..;;) 놀아줄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5. 남편이 교회에서 바이블타임을 챙겨왔다고 했습니다. 남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방식을 신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감사 제목 나누기를 하자고 마음 먹고 나니 일상적인 일에도 감사하게 돼서 앞으로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17. 수아가 말을 끊임 없이 해서 피곤하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옛날에 말이 느려서 엄청 걱정했던게 생각나서 감사해졌습니다.
18. 잃어버렸던 20대때 사진을  제자들덕분에 많이 찾게 돼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19. 아침에 걸을 때 쓰려고 산 얼굴 가리개와 팔 토시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 걷는게 한결 쉬워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 수아가 오랫만에 낮잠을 자서 취침시간이 늦어졌지만 덕분에 엄마아빠도 늦게까지 여유롭게 놀 수 있어 감사합니다.
21. 얼마전에 남편이 에어컨을 분해해 깨끗히 씻어준 덕분에 쾌적하게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어 감사합니다.
22. 수아가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고 두 달정도 기침이 끊이질 않았는데 어느새 회복하고 건강하게 잘 다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 감사로 하루를 잘 마무리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 내일에 대한 기대함을 품고 잠자리에 들게 하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