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짐한 토끼밥상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건강한 식단😍 양념이 많이 되어 있는 반찬은 연속으로 세끼만 먹어도 질리는 감이 있는데 쌈채소들은 먹을 때 마다 새롭고 맛있다. 같이 먹는 양념만 바꿔줘도 다른 메뉴를 먹는 기분이랄까😆 아무튼 오늘도 토끼들은 만족스럽게 풀을 뜯어 먹었다. 김밥에 조금 들어간 오이도 다 빼내던 남편은 이제 오이가 너무 맛있다며 와작와작 잘도 씹어 먹는다. 굿👍 저녁엔 탄수화물 섭취를 좀 줄이고 싶어 밥은 먹지 않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 잔뜩 들어간 파개장을 추가했다. #2 오늘 식탁의 출연진 1. 알배추와 오이고추 2. 파개장(백종원 아저씨 레시피인데 이건 처음 만들어 먹은 뒤로 한 달에 두번씩은 꼭 먹는 듯!! 강추다.) 레시피 보러가기 3. 꽃상추와 오이 4. 쌈장과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