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마터면 버릴뻔 했잖아, 아까운 육수! 수육 먹은 다음날은 무조건 이거야😍 지난번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수육을 만들어 먹은 뒤 고기 끓인 육수를 버리지 않고 보관해두었다. 평소같았으면 고기를 꺼내자마자 바로 하수구로 버려졌을텐데 수육 만들고 남은 육수를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는 꿀팁(by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보고, 하수구로 갈 뻔한 육수가 곱게 체에 걸러져 냉장고로 들어가게 되었다. No.6 녹는다 녹아! (앞다리살 수육) feat.(보쌈 무생채) No.6 녹는다 녹아! (앞다리살 수육) feat.(보쌈 무생채) #1 칼이 필요 없어, 결대로 찢어 먹는 수육🤩 남편이 운동을 시작한 뒤 탄수화물(밥)을 거의 먹지 않고 주로 야채와 건강한 고기(닭가슴살, 지방이 적은 살코기 등)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