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끈따끈 탱글탱글, 도토리 묵밥
#2 도토리 묵밥 레시피
1. 육수를 내기 위해 멸치와 건새우를 마른 팬에 넣은 뒤, 비린내가 날아가고 고소한 냄새가 올라올 때까지 볶는다.
2. 냄비에 물 800ml와 육수 재료(건멸치, 건새우, 다시마, 양파, 대파)를 넣고 센 불로 보글보글 끓인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 뒤 다시마를 먼저 건져내고, 조금 더 끓인 뒤 충분히 육수가 우려졌다 싶을 때쯤 모든 재료를 채로 건져준다.
4. 육수가 끓고 있는 동안 묵을 채썬다. 냉장고에 보관했던 묵은 굳어서 뚝뚝 끊어질 수 있으니 탱글한 식감을 위해 5분 정도 끓는 물에 데쳐주면 좋다.
5. 묵밥에 올려 먹을 익은 김치에 설탕 한 스푼, 참기름 한 스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6. 계란 두 개를 풀고 소금 살짝 뿌려 간을 해준 뒤, 얇게 부쳐 지단을 만들어 준다. 지단을 자를 때는 계란이 충분히 식은 뒤에 잘라줘야 부서지지 않는다.
7. 육수에 참치액젓과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춰준다.
8. 접시에 밥과 묵을 차례로 담고 따뜻한 육수를 적당히 부어준다.
9. 김치와 계란 지단, 김을 고명으로 올려주면 따끈한 국물에 속이 확 풀리는 탱글탱글 식감 천재 도토리 묵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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